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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당진 카페 맛집] 또가고 싶은 당진 카페 '아디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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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아디스 브라운

 

그냥 핸드드립을 먹고 싶어서 찾아서 방문하게 된 카페

 

처음에는 산속으로 들어가서 사람 별로 없겠거니 생각했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주차장에는 생각 보다 많은 차들이 있었다. 

 

주차장도 좁지도 않고 딱 적절해 보였다.

 

 

 

디저트는 저녁먹고 간시간이어서 그런지 다양하지는 않은 편이었다. 

 

음료는 그래도 좀 있는 듯

 

우린 weekly cdffee에서 스페셜커피인 '콜롬비아 핀카 보네르 시드라버번 애너빅 네추럴' 

 

' 2024 new crop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게뎁 워시드'와 크림카스테라를 먹어보기로 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다. 

 

답답하지 않은 오픈된 홀과 독립된 공간을 좋아하는 프라이빗 한 공간이 따로 되있어서 좋았다.

 

 

 

 

구경하다가 나온 음료 아마 가져다주셨던 거 같다. 

 

맛은 거기에 써놓은 컵노트데로 다 느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다. 

 

weekly coffee 중에 가운데 커피는 안 먹어봐서 맛이 궁금해서 원두를 따로 구매해 왔다. 

 

사장님께서 직접 분쇄해 주셨는데 친절하시고 좋았다.

 

뭔가 커피에 진심이신 거 같은 느낌이어서 가게 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 카페 중에 하나인 듯

 

당진 간다면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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