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 카페] 아산 신정호 대형 카페 '아마르 라운지' 신정호를 가면 카페가 많이 생겨서 가볼 만한 데가 많은 거 같다. 그중에서 호수가 보이는 뷰를 찾다가 발견한 '아마르 라운지' OPEN : 11:00 CLOSE: 22:00 -주문마감: 21:00 라고 한다. 3층과 테라스 대형카페로 메뉴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의자도 골라서 앉을수 있어서 좋았다. 디저트도 그냥 받아오는 느낌보다는 직접 만드는 느낌? 뭔가 다 맛있어 보이고 선택 장애가 와버림 음료랑 디저트 맛도 나쁘지 않고 괜찮았다. 우린 낮에 갔지만 밤에 가도 야경이 멋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주말에 가면 정말 많이 몰릴 거 같다. 신정호나 아산근방에 가게 되면 한번쯤 들려볼 만한 카페인 거 같다. [서산카페] 서산 특산품 파는 카페 '그린카페' 우연히 알게 된 그린카페 지역 특산품도 함께 판매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다. 브런치도 같이 하는 거 같았다. 매장은 조용하고 넓어 보였다. 의자는 편해 보였지만 막상 앉으면 생각보단 별로.. 안 편했다. 우리가 먹은건 딸기요거트와 아메리카노 음료는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도 적당한 산미랑 고소했다. 2층에는 특산품 꾸러미같은게 있었다. 많은 듯 적은 듯 뭔가 서산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을 더 가공식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선물하기에 나쁘진 않을 듯 특산품 고민한다면 여기에서 미리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다. [서산가볼만한곳] 서산 벚꽃 명소 '고남 저수지' 요즘 벚꽃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아직 꽃이 활짝 핀 곳이 있다. 맨날 지나만 갔지만 올해는 한번 가보기로 다른데도 다 떨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솔직히 기대는 안 했으나 아직은 꽃놀이할 만한 듯 저수지와 함께 있는 풍경이 정말 멋있었다. 전에는 없었는데 옆쪽에 걸을수 있게 데크도 설치돼있었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들 차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한쪽으로 많이들 세워놓는듯 데크로 걷는 것보다 솔직히 도로로 걷는 게 더 이쁘긴 하다. 서산의 봄꽃놀이 명소로 추천 마을 끝 부분에는 마을에서 장터를 만드신 듯 배만 안 불렀다면 막걸리에 파전도 나쁘진 않을 듯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좋을듯 [서산 가볼만한 곳] 서산 봄꽃 놀이 '유기방 가옥' 봄 하면 처음 시작을 알리는 수선화 서산에는 수선화 군락지인 '유기방 가옥'이 있다. 맨날 이야기만 들어왔지만 방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올해도 날이 빨리 더워서 늦었다 싶어 안가려다가 최근 올라온 사진들을 보고 방문해보았다. 방문날짜는 4월 8일이었다. 월요일이고 해서 방문한 사람들이 별로 없을 듯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있었다. 주차를 하고 가면 오른쪽으로 매표소가 위치 서산시민은 신분증확인 후 1000원 할인해줘서 6000원으로 입장가능 봄꽃놀이 하러 가기 좋은 곳인 듯 가족, 연인들의 사진 명소가 될 듯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포천] 포천 가볼만 한 장소 '허브아일랜드' 포천 하면 허브 아일랜드를 빼놓을 수가 없는 거 같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볼게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구경거리와 체험할만한 게 많은 듯 네비에 포천 아일랜드를 치고 오면 처음에 넓은 시멘트 주차장이 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위로 올라가도 흙 주차장이 있었다는 거..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면 좋을 듯 날도 좋고 하늘도 맑고 돌아 다니기 딱 좋은 날씨다. 매표소 안에는 무인 발권하는곳과 사람한테서 하는 곳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몰라서 그냥 사람한테 갔다가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하라 그래서 무인발권기에서 티켓구매 완료 무인발권 위주라고 적어 놓으면 좋을 듯 뭔가 넓어 보여서 한쪽부터 돌기 위해서 오른쪽부터 돌기 시작 역사관 안에 들어서자마자 허브향기가 기분 좋게 반겨 주었다. 한쪽벽에는 허.. [포천]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 아트밸리' 한 달 전에 포천에 갔다가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된 포천 아트 밸리 한 달 전이어서 눈이 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귀여운 마스코트 친구랑 방문했는데 거리가 긴듯 짧은 듯해서 모노레일을 탈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모노레일 왕복티켓으로 구매 이벤트 성인지는 몰라도 티켓을 구매하니 1표당 포천 사랑 상품권 1매씩 주는 듯했다. 처음에는 어디에서 써야 되지? 여행중에 쓰면 되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굿 걸어가기에는 뭔가 언덕 져보여서 모노레일 승차장으로 이동 시간대별로 모노레일을 운행하는 거 같았다. 비수기로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운행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 거 같다. 시간대가 정해져 있었다.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는 길 한쪽으로 보이는 거대한 절벽? 세월의..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