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로스팅 포인트 오렌지'

요즘 인별그램에 많이 보였던 카페여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공영 주차장 앞이어서 찾기는 쉬웠다. 

로스팅 카페여서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단 작았다. 하지만 아담하고 좋은 듯

 

 

 여러 특허도 등록하시고 책도 내셔서 카운터에서 책도 판매하고 있었다. 

원두도 판매하시는 거 같은데 회원제여서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로스팅 직접 하시고 해서 드립 먹어보려고 했다. 일단 문안하게 오늘의 커피 따뜻한 걸로 선택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께서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주셨다. 

사진 찍다가 음료를 받을 때 사장님께서 농도를 여쭤보셨는데 평소 진하게 먹는 편이라 그냥 주라 했다. 

 

 

 

 

오늘의 커피는 콜롬비아라고 하셨는데 굿굿

다음번에는 다른 원두를 먹어보고 싶었다. 

드립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았다. 

사장님께서 직접로스팅도 하시고 내려주셔서 그런지

뭔가 더 맛있는 느낌